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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음악을 만든다면,
나만 듣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그럴 때 고려할 만한 내용이다.
Top 10 Digital Music Platforms
위 글에 따르면,
SoundCloud가 가장 좋고,
그밖에 익히 잘 아는 YouTube등도 있으며,
GooglePlay도 고려해볼만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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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One4Prime을 통해, 첫곡을 만들어보았다.
StudioOne4Prime 파일
https://github.com/truemaxdh/MusicCloud/blob/master/FirstFlight.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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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치 않지만 뿌듯한 내 음악 만들기>라는 책에 소개된,
작곡 프로그램이다.
무료이고, 다음 사이트로 가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여기에 회원가입을 하고, 메일을 통한 인증(계정활성화)을 하고 나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근데 가격은 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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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곡을 한번 만들어보았다.
처음 만들기 시작한 것은 몇년전이지만,
계속 손놓고 있다가 다시 마음이 생겨서 얼마전 완성했다.
피아노와 기타로 연주되는 곡이다.
(실제로 기타로 악보 그대로의 화음이 가능할지는 모르겠다.)
https://musescore.com/user/131828/scores/591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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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음악가들 사이에서는, 클라우디오 몬테베르디가 오페라의 창시자로 인정되고 있다고 한다.
그가 작곡하여 1607년에 발표된 <오르페오, 음악극(L'Orfeo, favola in musical)>가
최초의 오페라로 인정된다.
그 이유는, 그가 악보를 필사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인쇄해서 공개한 덕분이다.
오라트리오
칸타타
모테트
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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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의 괴짜들'을 읽으면서
뒷부분에 설명된 음악 용어들을 여기에 정리해 보았다.
관현악단
관악기와 현악기와 타악기 연주자들이 모여 함께 음악을 만드는 커다란 집단. 가끔 건반 악기도 함께 한다.
소리와 모습이 매우 웅장하다.
교향악
관현악을 위해 만든 작품으로 역시 세 개 또는 네 개의 악장으로 이루어진다. 고나현악단이 연주하며 가끔 가수들의 노래가 더해지기도 한다.
리트
독일어로 '노래'라는 뜻. 일반적으로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부르는 성악곡을 말한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현악기의 일부. 나무통에 네 개의 현을 달고 말총으로 만든 활로 현을 문질러서 연주한다. 현은 금속 또는 동물 창자로 만든다! 바이올린은 가장 높은 소리를 내고, 비올라는 중간 소리를, 첼로는 사랑스럽고 깊은 소리를 낸다. 더블베이스는 할아버지처럼 가장 낮은 소리를 낸다.
사중주
네 대의 악기로 연주하는 음악 작품. 현악 사중주는 대부분 두 대의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를 위해 작곡된다.
삼중주
세 대의 악기로 연주하는 작품. 피아노 삼중주는 대부분 바이올린, 첼로, 그리고 피아노가 연주된다.
소나타
주로 한 대나 두 대의 악기를 위해 만든 작품으로, 세 개 또는 네 개의 악장으로 이루어진다.
실내악
두 개 이상의 악기가 함께 연주하고 악기마다 연주자가 한 명씩인 작품. 두 악기를 위한 소나타도 실내악으로 여긴다.
악장
그 자체로 도입, 전개, 결말이 있는ㄴ 음악의 커다란 덩어리로, 더 큰 작품의 일부를 이룬다. 한 악장에서 다음 악장으로 넘어갈 때는 음악이 잠시 멈춘다. 연극에서 '맘'이 바뀔 때와 비슷하다.
오중주
다섯 대의 악기로 연주하는 음악 작품이다.
오페라
음악에 맞추어 진행되는 연극. 가수들이 노래하면서 연기를 하고, 관현악단이 반주를 한다. 많은 작품에서 주인공들이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는데, 그러면서도 죽기 직전까지 우렁차게, 아주 오랫동안 노래한다.
유작
작곡가들이 죽은 다음에 발표된 작품을 말한다. 작품 번호를 붙일 때는 'op.post'를 쓴다.
육중주
여섯 대의 악기로 연주하는 음악
작품 번호
작곡가의 작품을 정리해서 매긴 번호. 오푸스라고 하거나 줄여서 오피라고 쓴다. 일, 작품이라는 뜻의 라틴어 'opus'에서 유래했다. 예를 들어 베토벤이 빈에서 처음 출판한 작품은 20대 중반에 쓴 '세 개의 피아노 삼중주 작품 번호 1'이다. 베토벤의 마지막 작품들은 현악 사중주곡들로 작품번호 130번에서 135번이다.
조
어떤 음으로 시작해서 그 음으로 끝나는 음들의 연속을 그 음의 조라고 한다. 조는 크게 '장조'와 '단조' 두 가지로 나뉜다. 장조와 단조는 음이 다른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다. 장조는 쾌활하고 단조는 슬프다. 17세기 초에서 20세기 초까지는 거의 모든 작품이 한 가지 조를 바탕으로 삼았다. 작품의 각 악장은 이 조에 속한 음으로 시작해서 여러 개의 조를 지나며 이어진 뒤 본래의 조에 속한 음들로 끝난다.
조는 작품을 구별하는 중요한 방법이다. 예를 들어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G장조라고 하면, 사람들은 그의 바이올린 소나타 세 곡 가운데 어떤 것을 말하는지 금방 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긴 음악 여행 끝에 본래의 조로 돌아가면 사람들은 집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만족스러운 느낌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야기가 제대로 끝나는 것처럼. 그 이유느 모르더라도 말이다.
지휘자
관현악단 앞에 서서 박자를 맞추어 주고 그 곡을 어떻게 연주해야 하는지 지시하는 사람. 재미있는 점은 지휘자는 아무 소리도 내지 않지만 누가 지휘하느냐에 따라 관현악단의 소리가 크게 달라진다는 것이다. 마술이라고 할 수 밖에!
타악기
타악기의 종류는 매우 많지만 소리를 내는 방식으로 크게 나누면 막대기로 두드리는 것(북, 팀파니, 트라이앵글)과 서로 부딪히는 것(심벌즈), 그 밖의 방법으로 괴롭히는 것들이 있다. 타악기는 아주 요란한 소리를 낸다.
피아노, 하프시코드, 오르간
건반 악기는 다른 악기들보다 한꺼번에 많은 음을 연주할 수 있다. 작곡가들이 대부분 건반 악기를 주요 악기로 삼고 있는 것도 아마 르건 이유일 것이다.
플루트, 클라리넷, 오보에, 바순
목관 악기. 입으로 불어서 연주하고, 나무로 만들거나 예전에는 나무로 만들었다. 악기의 재료는 예전과 조금 달라졌다. 예를 들어 플루트는 오늘날에는 금속으로 만든다. 악기들은 모두 각기 독특한 특징이 있다.
하프, 기타
활을 사용하지 않고 현을 뜯어서 연주하는 현악기. 대중음악에서는 기타를 많이 치고, 천사들은 하프를 연주한다.
호른, 트럼펫, 트롬본, 튜바, 색소폰
금관 악기. 입으로 불어서 연주하는 악기. 금속(놋쇠)으로 만든다. 아주 큰 소리를 낸다.
협주곡
대개 3악장 또는 4악장으로 이루어진 곡으로, 관현악단과 한 개 이상의 독주ㅏ 악기가 함께 연주한다. 독주 악기는 관현악단의 악기들보다 더 많은 부분을 맡아 더 화려하게 연주한다.
[출처]클래식 음악의 괴짜들 - 스티븐 이설리스 글 / 애덤 스토어 그림,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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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가 시작될 무렵부터의 주요 작가들에 대한 링크
음악가는 아니지만, 당시 유행한 춤곡들
파반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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